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암 투병 후 대학원에 다니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4일 소셜미디어에 “잔다고 했다가 대학원 강의 마저 다 들음. 쉬지 못하는 내 성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올렸다.
그는 “나 대학원 다니는 거 모르는 친구들 많지. 인체 대사와 호르몬 공부 중이다”라고 했다.
이어 “재밌는데 여기에 식욕 호르몬, 여성 호르몬 있는데 내가 여성 암이기도 했고 마침 다이어트 보조제를 하고 있기도 하고 일상에 호르몬이 미치는 영향은 참 강력하다. 사람은 역시 호르몬의 노예인 걸까”라고 말했다.
한편 이솔이는 과거 제약회사 퇴사 후 임신을 준비하던 중 여성 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6개월간 수술과 항암치료를 진행했고 현재는 몸에 암세포가 없는 상태에서 정기 추적 검진과 약물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이솔이는 지난해 4월 소셜미디어에 암 투병 사실을 처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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