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그룹 아이브(IVE),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일릿(ILLIT)이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하며 현지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2026년 7월 골드디스크 인정 작품’에 따르면, 아이브의 일본 네 번째 앨범 ‘루시드 드림(LUCID DREAM)’과 엔시티 위시의 일본 싱글 ‘요이돈! / 보이 미츠 걸(YO-I-DON! / BOY MEETS GIRL)’이 각각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한 작품에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한다. 아이브는 지난 5월 발매작으로 플래티넘을 추가했으며, 엔시티 위시는 7월15일 발매한 싱글로 팀 첫 플래티넘 인증을 달성했다.

아일릿은 지난달 29일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아이 갓 유어 백(I Got Your Back)’으로 골드 인증(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얻었다. 발매 단 3일간의 집계로 이뤄낸 성과이자, 전작 ‘토키 요 토마레’에 이은 2연속 골드 인증이다.
이와 함께 그룹 ‘세븐틴(SEVENTEENTH)’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통산 네 번째 ‘밀리언’ 인증을 추가하며 K-팝 아티스트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세븐틴의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는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또한 그룹 ‘에이티즈’의 싱글 ‘배드(BAD)(Japanese Ver.)’, 그룹 ‘에스파’의 앨범 ‘키스 앤 텔(KISS N TELL)’, JYP엔터테인먼트 일본 걸그룹 ‘니쥬’의 앨범 ‘포트폴리오(Portfolio)’ 등도 각각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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