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은지가 나이가 들며 생기는 몸의 변화를 유쾌한 방식으로 받아들였다.
이은지는 1일 유튜브 채널 ‘우리 사이엔 편지가 있다’에 출연해 작가 이슬아와 20대와 30대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슬이가 “본인의 어디가 귀여운것 같냐”고 했다.
이은지는 “너무 많다”며 “(웃을 때) 반달 모양이 되는 눈과 건강한 뱃살”이라고 말했다.
이슬아는 “뱃살을 표현하는 단어 중에 머핀 탑을 좋아한다”며 “머핀이 있으면 윗부분에 둥근 부분을 뱃살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그러자 이은지는 “나도 머핀 탑 같은거 하나 만들고 싶다”며 “난 치아바타 같은 뱃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엉덩이도 자신있다”며 “엉덩이 같은 경우에는 국도의 과속 방지턱 같은 엉덩이”라고 설명했다.
이슬아는 “죄송한데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만족스럽다”고 했다.
이어 이은지는 45살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은지야 난 너가 좋다”며 “짧고 뚱뚱한 분모자 같은 발”도 모두 애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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