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고(故) 박동빈의 아내 이상이가 남편을 그리워했다.
이상이는 1일 소셜미디어에 “보고 싶어. 사랑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딸과 함께 그네를 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진 속 하늘에 하트 이모지를 넣으며 남편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박동빈은 지난 4월 경기 평택의 한 상가 내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장소는 고인이 최근까지 개업을 준비하며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일구려던 곳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로 데뷔한 고인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독사’ 역으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2012년 드라마 ‘사랑했나 봐’에서 보여준 이른바 ‘주스 연기’는 대중에게 친숙한 해학으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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