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피노키오 8대 보컬 됐는데 코로나 터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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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황가람이 밴드 피노키오 8대 보컬로 발탁됐으나 코로나가 터지면서 6개월만에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고 말한다.

황가람은 오는 26일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나와 가수 인생에 대해 얘기했다.

황가람은 “300대1 경쟁률을 뚫고 밴드 피노키오 오디션을 봐서 붙었다. 처음 느껴보는 기쁨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황가람은 피노키오 보컬이 된 지 6개월 만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준비하던 해외 공연은 물론 활동이 멈춰버렸다고 말한다.

이후 마흔을 앞둔 39세가 됐다는 황가람은 ‘이러나 저러나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번 도전해 보자’라는 마음을 먹고 MBN ‘오빠시대’에 출전했다고 한다.

황가람은 “다행히 좋은 결과가 있어서 열심히 노래하고 있다”고 말한다.

황가람과 함께 나온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는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 오디션에 도전한 건 아들 때문이었다고 한다.

김기태는 “저는 가수의 길을 포기한 상태였다. 그런데 그때 아들이 생겼다. 그때는 도전이 아니었다. 아들이 나중에 컸을 때 ‘아빠가 TV에 나왔었다’라는 걸 단 한 번만이라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1라운드만 통과하자’고 기도했다는 김기태는 “그 1라운드에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불렀고 그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24_000380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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