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가족 다 외국인인 줄…어머니 인도 여자 같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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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신현준이 자신처럼 이국적 외모를 가진 가족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23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가족에 관한 얘기를 했다.

신현준은 “부모님이 영화광이셨다. 성룡 영화가 초등학생관람불가다. 전 그 시리즈를 (극장 가서) 다 봤다”고 했다.

이어 “아빠랑 둘이 가면 외국 사람인 줄 알았다. 아버지가 군인 출신이라 몸이 좋으시고 피부도 까무잡잡하셨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는 공교롭게 이마에 점이 있어서 인도 여자 같았다”고 했다.

신현준은 “누나들도 제 얼굴에 가발만 씌워 놓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 똑같으니까 가서 편하게 봤다. 저희는 무사통과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중·고등학교 때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도 어머니와 보러 다녔다고 했다.

그는 “그때도 외국인인 척했다. 누가 물어보면 엄마나 아빠가 ‘What?’이라고 했다. 그러면 다 당황하면서 말 길게 하기 싫어하더라. 덕분에 영화를 정말 많이 봤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24_00038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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