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그룹 젝스키스 고지용 전처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갈등 속에서 아들과 함께 찍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허양임은 16일 유튜브 채널 ‘꼬끄드 허양임’에서 아들과 함께 훠궈를 먹고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승재 군은 “오늘 처음으로 두부를 먹어본 날이다”라며 “소스 찍으면 맛있는데 생으로 먹으면 아닌거 같다”고 했다.
허양임이 “앞으로 더 도전을 해볼 건가요 고승재 어린이”라고 하자 고승재 군은 “저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전망이 좋은 호텔 객실로 이동해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허양임은 “예쁘다. 사람들이 이거 보려고 왜 몰려드는 줄 아냐”며 “엄마는 불꽃놀이 보면 꿈꾸는 거 같아서 좋아한다”고 했다.
한편 최근 고지용은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 교섭 방해 금지와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고지용 소속사에 따르면 고지용은 2024년 4월 이혼 후 간경화 투병 생활을 이어왔고 자녀와 만남이 수차례에 그쳤다며 이같이 조치했다.
또 자녀의 초상권을 활용한 병원 홍보 활동 중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계좌 가압류 및 소송 제기에 맞서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 영상은 고지용이 허양임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태도가 공개된 뒤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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