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독립운동가들은 쿠바로 향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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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올해 쿠바 한인 이주 105주년을 맞아 쿠바 역사와 한국과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 강연이 열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층 제2강의실에서 ‘쿠바 한인 이주 105주년 기념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우리나라 193번째 수교국이 된 쿠바 내 한인 이주 역사를 되짚어보고, 국외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며 양국 간 문화적·학술적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먼저 클라우디오 몬손 바에사 주한 쿠바대사가 ‘역사적 관점으로 쿠바 알기’를 스페인어(순차통역 제공)로 진행한다.

이어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이 ‘한인들의 쿠바 이주와 민족운동’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이번 초청 강연이 쿠바 한인 이주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잊히고 있던 국외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주한 쿠바대사의 강연을 통해 양국 국민이 서로의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17_000379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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