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뮤지컬협회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뮤지컬콩쿠르 대상을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은빈이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콩쿠르는 지난달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 예선에 이어 지난 18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개 발표회 형식으로 결선이 진행됐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의 개인 및 단체 부문으로 열린 이번 콩쿠르에서 참가자들은 노래와 연기, 안무를 포함한 뮤지컬 실연으로 기량을 겨뤘다. 결선 심사위원으로는 김성수 뮤지컬 음악감독,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 이성훈 쇼노트 대표이사, 이유리 서울예대 교수, 뮤지컬 배우 차지연 등이 참여했다.
전체 부문 대상은 대학·일반부로 참가한 한은빈에게 돌아갔다. 한은빈은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의 ‘패스트 이즈 캐칭 업 투 미(Past is Catching Up to Me)’를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은빈을 비롯한 총 18팀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상금과 함께 2026~2027년 주요 뮤지컬 제작사 18개사 오디션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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