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묻다…연극 ‘인간동물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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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인간동물들’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북구 여행자극장에서 공연한다.

스코틀랜드 작가 스테프 스미스의 작품으로 동물들이 범람한 도시를 배경으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돌아보는 디스토피아 드라마다.

이야기는 동물들 사이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현상이 퍼지며 시작된다.

거리를 뒤덮은 쥐와 비둘기, 여우의 공격적인 행동과 집단 폐사가 이어지며 도시는 통제불가능한 혼란에 빠진다. 연인 사이인 제이미와 리사는 무너져가는 일상 속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선택을 드러내며 관계와 신념을 시험받는다.

작품은 인간이 동물을 차별적으로 대하는 종차별을 비판하고, 인간과 동물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805_000373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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