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악뮤 노래 듣다 故 전유성 생각에 오열…”이렇게 운 적 있었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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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김신영이 스승인 고(故) 전유성을 떠올렸다.

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신영은 악뮤의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을 듣고 눈물을 쏟았다고 밝혔다.

그는 “교수님 생각이 많이 났다. 악뮤의 이 노래를 듣는데 내가 이렇게 울었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공황이 왔을 때 극장 앞에 조그만 호수에 앉아 있었다”며 “서로 손을 잡긴 그러니 손을 맞댄 채였다. 교수님이 ‘삶이 기쁜데 행복도 있고 슬픔도 있는 거다. 인생이 뭐가 있니’라고 얘기해줬던 기억이 많이 났다”고 했다.

한편 전유성은 지난해 폐기흉 증세가 악화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김신영은 전유성을 간병하며 임종까지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06_000365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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