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예술가들이 만든 무료 교육…’예술이 머무는 시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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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가 가을을 맞아 시민 대상 무료 예술교육 프로그램 ‘2026 예술이 머무는 시간’을 10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예종 문화예술교육센터의 ‘예술교육 창작연구’ 사업을 바탕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예술가들이 직접 연구 및 개발했다. 일상 속에서 오감과 예술적 감각을 일깨울 수 있도록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등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7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4~6학년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연극놀이 : 장소로 잇다’ ▲’집’이라는 공간을 미술·공예 활동으로 재해석하는 20~30대 대상 ‘문지방 프로젝트 : 머물며 지어보는 집’ ▲공연 관람 후 한줄평 작성법을 익히는 20~40대 대상 ‘비평가의 탄생’ ▲농악의 장단과 구음으로 나만의 문굿을 짜보는 20~60대 대상 ‘도시의 마당을 깨우는 농악산책’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도구 제작과 은신처 만들기를 통해 사물을 탐색하는 청소년 대상(중1~고2) ‘오늘의 도구, 오늘의 만들기’ ▲신체와 카메라 렌즈를 매개로 상호작용하는 20~30대 여성 대상 ‘메아리 프로젝트’ ▲블랙박스 안을 촉각·청각 등으로 탐색해 이야기를 만드는 초등 4~6학년 대상 ‘오감으로 상상하는 블랙박스 동화’도 진행된다.

모든 교육 과정은 서울 성북구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1인 1프로그램 참여가 원칙이며, 다회차 강좌는 전 회차 참석 가능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정원 마감 시까지 온라인 접수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예종 공식 누리집 문화예술교육센터 메뉴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22_00038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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