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윤나무, 카뮈의 고백을 말하다…연극 ‘전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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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전락’이 다음 달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학로 TOM 2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프랑스 대표 작가 알베르 카뮈가 1956년 발표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카뮈의 마지막 장편소설이기도 하다.

한 명의 배우가 90분간 홀로 무대를 채우는 1인극으로, 장 바티스트 클라망스의 고백을 따라간다.

파리에서 성공한 변호사로 살아가던 클라망스는 어느 날, 다리 위에서 벌어진 한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시작한다. 이후 암스테르담의 한 바에서 만난 낯선 이에게 자신을 ‘고해판사’라 소개하며 지나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2022년 초연과 2023년 재연, 2025년 국립극단 초청공연에서 각색과 연출, 출연을 모두 맡았던 손상규가 이번에는 연출로 나선다. 클라망스 역으로는 이동휘와 윤나무가 출연한다.

이동휘는 ‘전락’을 통해 처음으로 1인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11_000378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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