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문화예술 만난다…’동촌벚꽃예술제’ 25일 개막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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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는 동촌유원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2026 동촌벚꽃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벚꽃을 찾아온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미술 전시, 체험 프로그램, 공연, 지역 특산품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된다.

아양갤러리에서는 ‘팔공산예술인회 및 올해의 선정 작가 김광배 초대전’이 열린다. 팔공예술인회 작가들의 작품 40여 점과 김 작가의 서양화 ‘소나무’, ‘씨름’ 등 30여 점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계명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40여 년간 활동에 전념해 왔다. 두텁게 물감을 쌓아 올리는 마티에르 기법을 활용해 한국인의 삶과 정서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조각가 고병천, 노창환, 배수관의 대형 조각 작품 3점과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이 마련된다.

민화 그리기, 물레 체험, 키링 만들기,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프랑스 자주 등 미술 체험과 함께 팔공산 미나리, 반야월 연근 등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어쿠스틱 듀오 ‘D2M’, 매직벌룬쇼 ‘곰매직’, 트로트·발라드 가수 ‘세운’ 등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15_000354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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