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더프리마호텔 종로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문화유산, 모금, 홍보, 건축,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현직 전문가로 구성됐다.
법인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국가유산 보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은 총 30명 이내로 구성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현재는 14명으로 ▲도재기 (前 경향신문 기자) ▲박경립 (국립강원대 명예교수) ▲박영국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박성호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손대권 (前 육군군수사령관) ▲손환 (중앙대 교수)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안대환 (국립충북대 교수)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 본부장) ▲이완우 (前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이현주 (서울시 박물관미술관진흥정책 심의위원) ▲조종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본부장) ▲조지윤 (리움미술관 소장품연구실장) ▲최임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기획팀장) 등이다.
자문 분야는 ▲법인·조직 운영(법인 운영 및 조직 관리, 경영 혁신) ▲문화유산(보전·활용 정책) ▲건축·보존·고문서(보전재산 관리 및 활용) ▲모금·후원(기부문화 확산 및 회원 확대) ▲홍보·마케팅(홍보전략)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협력사업) ▲ESG 사회공헌(사회공헌 및 민관협력) 등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국민신탁운동 활성화와 법인 정책·홍보 ▲보전재산의 조사·보수·유지 관리 ▲기금 조성과 회원 확대 ▲문화유산 매입 및 보전협약 ▲국가·지자체·시민단체 등과의 협력사업 추진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법인의 주요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상현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은 “이번 자문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의 경험과 전문성을 법인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협력 플랫폼”이라며 “이를 통해 법인의 정책과 사업의 전문성 및 공공성을 높이고, 국민신탁 운동 활성화와 대외 협력 기반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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