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뉴시스]배상현 기자 = 먹거리,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강진 병영의 ‘불금불파’가 내달 18일 재개장한다.
27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2026년 하반기 불금불파 행사 추진회의를 열고 부서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하반기 행사는 9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병영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역 대표 먹거리인 병영돼지불고기와 하멜촌맥주, 청년 셰프 먹거리를 비롯해 할머니장터, 농부장터, 아트마켓이 운영되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 여행, 스탬프 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가수 공연, 장터문화 한마당, EDM DJ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9월 18일 개장일에는 ‘국악계 싸이’ 최재구의 특별 초청공연이 열려 축제의 막을 화려하게 올린다. 아울러 하멜감성텐트촌 등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머무는 여행을 지원한다.
관광객 유치와 편의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광주권 토요일 관광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반값여행·푸소(FU-SO)·강진 일주일 살기 등과 연계한다. 특히 9월 18일과 11월 14일에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50%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반값 행사를 진행하며, 10월에는 귀성 가족 무료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도 운영한다.
김진관 인구정책과장은 “관계 부서와 주민, 상인이 긴밀하게 협력해 관광객에게는 병영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실질적인 소득과 활력을 더하는 행사가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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