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문근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을이 오나봉가? 가을 하늘, 선선한 바람,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담겼다. 문근영은 결혼 소식을 알린 뒤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달 29일 배우 정평과 결혼한 사실을 직접 밝혔다.
당시 문근영은 자필 편지를 통해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크리컴퍼니도 두 사람이 최근 결혼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가족들과 식사하는 자리로 예식을 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근영은 결혼 발표 다음 날에도 SNS를 통해 “정말 많은 축하를 해 주셔서 많이 울컥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사랑 받고 있구나 마음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축하해 주시는 만큼 더더 예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뒤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와 드라마 ‘가을동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정평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배우로 ‘아이다’ ‘빨래’ ‘라이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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