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투란도트’ 전석 매진 속 폐막…7776명이 봤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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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오페라 ‘투란도트’가 777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예술의전당이 29일 밝혔다.

초연 100주년을 기념해 예술의전당이 기획·제작한 이번 공연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됐다.

‘투란도트’는 얼음처럼 차가운 공주 투란도트와 그녀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왕자 칼라프의 이야기를 그린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다. 대표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휘자 로베르토 아바도와 정선영 연출을 비롯해 백석종, 에바 프원카, 김영우, 서선영, 황수미 등 세계 최정상 성악가들이 참여해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4회차 공연 동안 총 7776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는 등 관객 호응도 뜨거웠다.

티켓 오픈 3주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시야제한석까지 추가로 개방하며 객석점유율 103%를 기록했다.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은 “‘투란도트’가 전하는 공존과 이해, 평화의 메시지가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729_000372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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