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구가 돌아온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 26일 여름 축제 개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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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이주창 인턴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글로벌 인기 펭귄 캐릭터 ‘핑구’(Pingu)와 협업한 여름 시즌 축제 ‘눗눗! 캡틴 핑구와 대항해’를 26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핑구’는 남극 펭귄 가족의 일상을 담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다.

1986년 스위스에서 처음 제작돼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방영됐다.

2003년 영국 HIT 엔터테인먼트가 판권을 인수해 2006년까지 방송을 이어갔다. 2011년에는 미국 완구 기업이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마텔이 HIT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판권을 확보했다.

2017년에는 마텔과 일본 폴리곤 픽쳐스가 공동 제작한 리부트 애니메이션 ‘핑구 인 더 시티’ 2개 시즌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더핑크퐁컴퍼니가 마텔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웨이브, 티빙, 왓챠 등을 통해 독점 배급하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해 국내 아쿠아리움 최초로 핑구와 협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청량한 마린룩 콘셉트를 적용한 핑구와 여동생 ‘핑가’(Pinga)를 앞세워 한층 새로워진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쿠아리움 정문 인근 ‘웰컴존’에서는 선장 복장의 2.5m 대형 핑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수달존’에는 핑구와 핑가가 출항을 준비하는 ‘핑구호 포토존’을 조성한다.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펭귄섬 길찾기 지도 놀이’ 공간도 마련한다.

핑구 테마 공간은 아쿠아리움 전역으로 이어진다.

‘카피바라 수조’에는 카피바라를 마주한 핑구와 핑가를 연출한 테마존이 마련된다.

실제 펭귄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극지방존’에서는 애니메이션에서 핑구가 찾아 헤매던 ‘펭귄섬’을 만날 수 있다.

이 섬은 오로라와 별, 이글루, 섬에 정박한 핑구호 등으로 꾸며져 극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 역할을 한다.

‘퍼즐 게임’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매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형 핑구 캐릭터가 등장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10시30분 아쿠아리움 입구에서 진행하는 그리팅, 오후 2시30분 지하 2층 순회 이벤트, 오후 5시10분 메인수조 포토타임 등을 운영한다.

정오와 오후 4시 진행하는 ‘펭귄 생태설명회’에는 핑구가 깜짝 등장한다. 관람객은 실제 펭귄을 보며 아쿠아리스트의 생태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유료 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티켓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지도형 스탬프북을 제공한다. 아쿠아리움 곳곳에서 스탬프를 모아 상품샵 ‘아쿠아샵’에 인증하면 스페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굿즈와 식음(F&B) 메뉴도 선보인다.

아쿠아샵에서는 마린룩 핑구·핑가 디자인의 금속 배지 2종, 랜덤 키캡 키링 3종,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극지방존 ‘가챠존’에서는 ‘펭귄 깃털 카드’와 핑구 스티커 세트를 뽑기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즉석사진 부스 ‘와우포토’에서는 핑구 컬래버 전용 프레임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쿠앤크 소프트 아이스크림, 프라페, 달고나 등 핑구 테마 디저트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spear9071@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15_000366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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