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달팽이주파수, 연극 ‘노민호와 주리애’에 루게릭병 환우 가족 초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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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극단 달팽이주파수가 연극 ‘노민호와 주리애’ 공연에 루게릭병 환우 가족 100명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달팽이주파수는 지난해 연극 ‘경계인’ 상연 때도 승일희망재단에 티켓 100여 장을 기부해 루게릭병 환우 가족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극단은 당시 인연을 맺은 승일희망재단과 협력해 병마와 싸우는 환우 가족들에게 예술을 통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다시 마련했다.

‘노민호와 주리애’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유쾌하게 변주한 코미디 작품이다. 원수인 남쪽 마을 노씨 가문과 북쪽 마을 주씨 가문의 청춘 남녀가 펼치는 사랑 이야기를 재기발랄한 대사와 역동적인 무대로 풀어낸다. 전문 비보이 팀의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다양한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한다.

이원재 달팽이주파수 대표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환우 가족들에게 작은 웃음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민호와 주리애’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04_000353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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