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악관현악단 ‘해오름달 음악회’ …비나리·박타령으로 여는 ‘붉은 말의 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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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세종국악관현악단이 2026년의 문을 여는 무대로 ‘해오름달 음악회’를 선보인다.

공연은 군포문화재단 주최로 14일 오후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힘찬 도약의 기운을 품은 ‘붉은 말의 해’의 의미를 음악에 담아,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무대로 꾸민다.

지휘는 악단 창단 멤버이자 초대 지휘자 박호성이 맡는다. 공연은 사물놀이와 사자춤이 어우러진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로 병오년 시작을 알리는 서막을 펼친다.

이어 피리 연주자 이승헌이 창작국악관현악과 피리를 위한 협주곡 ‘달의 눈물’을, 소리꾼 정초롱·윤하정이 흥보가 ‘박타령’을 선보인다.

소리꾼 출신 가수 신승태는 ‘창부타령’, ‘네박자’,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등을 국악관현악 편성으로 부른다. 공연 마지막은 백대웅 작곡의 창작국악관현악 ‘남도 아리랑’으로 장식한다.

세종국악관현악단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새해를 맞아 관객 여러분의 삶에 따뜻한 빛과 용기가 함께하길 바란다”며 “‘해오름달 음악회’를 통해 2026년의 첫 달 하늘에 떠오르는 해오름달처럼 우리음악이 이 시대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을 관객 한 분 한 분 마음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06_000346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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