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서핑과 명상을 결합한 이색 템플스테이가 올여름 동해안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낙산사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2박 3일 일정의 ‘여름특집 서핑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2024년 처음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템플스테이와 해양 레포츠인 서핑을 접목한 체험형 행사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진의 서핑 강습과 함께 파도명상, 싱잉볼 명상, 요가형 108배, 모닝요가, 즉문즉설 등 낙산사 특화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템플스테이 기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고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과 명상에 집중하도록 구성했다. 서핑 강습 후에는 해변에서 사찰식 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외국인 모두 참가 가능하며 단체 신청도 받는다.
낙산사는 청소년·대학생 할인 혜택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무료 체험권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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