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도서관은 주간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6월까지 해설이 있는 전시 인문학 – ‘보는’ 전시에서 ‘읽는’ 전시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이상헌 미술 전문 인문학 강사가 맡아 전시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의미를 설명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강연은 ▲3월25일 형태를 지우고 빛을 채우다 – 윌리엄 터너 ▲4월22일 죽음의 비즈니스 – 데이미언 허스트 ▲5월20일 시점의 해방 : 입체주의의 탄생, 파블로 피카소 ▲6월24일 조선의 모나리자, 그 이상의 가치 순으로 진행된다.
대현도서관 관계자는 “퇴근 후에도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이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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