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총 473명을 선발해 실무 경력 및 전문 실무 교육에 나선다.
문체부는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선발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와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예술단체연합회가 함께 했다.
문체부는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을 운영해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국립단체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또 전문 실무 교육을 통해 공연예술 인재를 육성한다. 2024년과 2025년 각각 350명, 542명을 선발해 육성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선발된 단원은 클래식, 무용, 전통, 연극 등 소속 단체별로 운영하는 월 30~40시간 내외의 전문 실무 교육을 받고, 올해 국립예술단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 무대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오는 11월에는 결과발표회를 개최해 한 해 동안 배우고 닦은 경험과 역량을 모아 만든 작품을 분야별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 차관은 “이번 발대식은 서로 다른 분야의 청년 예술인들이 만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청년 교육단원 여러분이 더욱 많은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문체부와 국립예술단체가 함께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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