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축제 제16회 페스티벌 ‘판을 열다’가 7일 놀터예술공방에서 막을 올린다.
다음 달 15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6개 창작 단체가 참여해 각기 다른 색깔과 형식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라인업에는 가족극을 비롯해 전통 연희 요소가 결합된 음악극, SF 장르의 연극까지 폭넓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올랐다.
개막작은 극단 경험과 상상의 ‘그들의 약속’으로 11일까지 공연한다. 이어 14~18일 창작집단 난장의 ‘그려진 그림자’, 21~25일 프로젝트 너울 ‘에덴의 섬’이 관객을 만난다.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극단 예인의 ‘어둔 극장’, 다음 달 4~8일 극단 놀터의 ‘태양이 떨어지면 일어나는 일’이 공연된다.
페스티벌은 다음 달 11~15일 극단 광대의 ‘테라씨의 여행’으로 마무리된다.
극단 놀터가 주최하는 페스티벌은 창작자에게는 자유롭고 과감한 시도의 장을, 관객에게는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는 열린 판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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