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매장 넘어 전국으로…경주·대전서 ‘K-헤리티지’ 팝업스토어 오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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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K-헤리티지’ 문화상품이 궁궐 매장을 넘어 전국 각지에 있는 관람객을 찾아간다.

국가유산진흥원이 9월 경주와 대전에서 ‘K-헤리티지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운영한다.

첫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운영된다.

진흥원은 행사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경험할 수 는 전통문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서도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진흥원 관계자는 6일 “현장에서 일반 관람객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소비자의 반응과 수요를 수집해 향후 상품 개발과 유통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K-헤리티지 스토어는 온라인스토어와 주요 궁궐 상설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최근 주요 문화행사와 박람회에 참여하며 현장형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부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 팝업스토어에서는 2만 7000여 명이 방문해 판매 실적은 약 2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 7월에는 전년 대비 2개월 빠르게 연간 판매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06_000377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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